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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시간 전부터 줄 서고, '오픈런' 하고…2030 위스키 열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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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스키를 사려고 매장 문이 열기 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20~30대 젊은층에서 위스키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이유가 뭔지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트가 열기 한 시간 전인데도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최근 구하기 힘든 위스키가 들어왔단 소식에, 애호가들이 문이 열자마자 사기 위한 이른바 '오픈런'을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