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더스페셜리스트] 극장가 휩쓴 '속편 영화', 대세인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추석 이후 극장가는 이렇다 할 경쟁작 없이 '공조2: 인터내셔날'이 독주 중입니다.

2017년 개봉해서 80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던 '공조'의 속편입니다.

[(소문이 사실이에요?) 들었어? 아 참~ 허허. (북한 형사랑 큰 사건 하나 하신다는데?)]

[아이고 오래간만이네.]

'공조2'는 개봉 6일 만에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전편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입니다.

속편 전성시대



코로나 일상 회복이 시작된 올해의 흥행 톱10 영화 순위입니다.

아예 '2'라고 이름 붙인 영화만 3편이고 2 대신 다른 이름을 붙인 2번째 속편이 '탑건'과 '한산', '닥터스트레인지' 등 3편, '쥬라기월드'나 '토르'처럼 시리즈의 6편과 4편에 해당하는 속편 영화가 2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