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맘때쯤 되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 잡으러 낚시 가는 분들 계실 텐데요. 갈치 낚시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보니 요즘에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반짝이는 불빛들이 목포 밤바다를 수놓았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강태공들은 짜릿한 손맛을 만끽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미끼를 끼운 낚싯대를 바다에 드리운 지 오래 지나지 않은 시간.
입질이 시작되더니, 기다란 갈치가 은빛 자태를 뽐내며 힘차게 요동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낚시객들의 상자에는 먹음직스러운 갈치가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유현우/낚시객 : 오늘 인천에서 왔고, 14마리 정도 잡았고요. 갈치 낚시는 손맛이 좋아서 너무 좋아요.]
이맘때쯤 되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 잡으러 낚시 가는 분들 계실 텐데요. 갈치 낚시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보니 요즘에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반짝이는 불빛들이 목포 밤바다를 수놓았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강태공들은 짜릿한 손맛을 만끽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미끼를 끼운 낚싯대를 바다에 드리운 지 오래 지나지 않은 시간.
입질이 시작되더니, 기다란 갈치가 은빛 자태를 뽐내며 힘차게 요동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낚시객들의 상자에는 먹음직스러운 갈치가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유현우/낚시객 : 오늘 인천에서 왔고, 14마리 정도 잡았고요. 갈치 낚시는 손맛이 좋아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