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대 드론항공부사관과 드론 관제사 취득 연계교육과정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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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가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드론관제사 취득 연계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16일 대덕대에 따르면 항공부사관과는 이번 교육과정 운영으로 드론을 활용한 물류와 교통 전문인력을 양성해 정부의 드론산업을 뒷받침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드론관제사 취득 연계 교육과정'은 관제 일반, 항공기상, 항공법, 드론정보통신, UTM관제실무 등 과정 평가로 3개월(3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드론항공부사관과는 이와 함께 공군 항공정비, 육군 드론부사관, 육군항공, 해군항공, 드론 산업체에 드론정비, 항공기체, 항공엔진, 항공전자통신의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대덕대와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는 드론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맞춤식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비, 드론비행장 보유시설 활용 △두 기관 고유 업무의 정보교류 △대덕대 HRD사업을 통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자격 취득과 드론 관제사 등 역량강화 교육에 상호 협력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부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용을 중심으로 등록과 이력관리, 관제까지 지원하는 한국형 '케이-드론(K-Drone)' 시스템 개발과 드론 택배, 드론 택시, 사용사업 등 물류와 교통 분야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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