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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 대통령 "영빈관 신축 계획 전면 철회"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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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빈관을 새로 짓는데 정부가 878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는 소식 저희가 그제(15일)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영빈관 건립 계획을 취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건립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예산안을 즉시 거두라고 지시했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영빈관 건립 계획을 전면 취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