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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수갑 풀고 도주한 성범죄 피의자…21시간 만에 다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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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여수에서 경찰에 붙잡힌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 주차장까지 호송됐다가 도주했습니다. 헐겁게 채워진 수갑을 벗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데, 만 하루 가까이 지나 인천에서 붙잡혔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티에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빠르게 뛰어가고, 곧바로 다른 남성이 그 뒤를 쫓습니다.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1살 김 모 씨가 달아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