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라며 "한미, 한일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영국과 미국, 캐나다를 방문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과 유엔 총회 등에 참석합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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