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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시진핑-푸틴, 7개월 만에 정상회담…'반미'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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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과 러시아,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이후 처음으로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타이완과 우크라이나 문제 등으로 미국과 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회담을 통해 두 정상은 서로의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한승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지난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일 회담한 이후 7개월 만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뒤로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