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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토킹 선고' 하루 전 범행…고소 앙심 품은 계획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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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이 시간에 단독 보도해 드렸죠. 지하철역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남성은 같은 회사에 다녔던 직장 동료였습니다. 역무원을 스토킹한 혐의로 어제 선고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이를 앞두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다급하게 지하철역 안으로 뛰어 들어가고, 잠시 뒤 한 남성이 경찰들에게 붙잡혀 호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