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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 출소 앞두고 '사후적 치료감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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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성범죄자 김근식이 다음 달 출소한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 드렸습니다. 지역 주민들 불안감이 큰데 법무부가 김근식 같은 아동 성범죄자의 재범을 막을 대책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6년 인천 경기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

징역 15년 형기를 마치고 다음 달 17일 출소한단 소식에 과거 범행 지역 주민은 불안감을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