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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삼성전자, 공법 바꾸고도 불량 세탁기 1만 4천대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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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 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삼성이 지난달 무상수리에 나섰지요.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삼성은 이미 문제를 파악하고 있었고, 지난 6월부터는 공법을 바꿔서 생산을 해왔는데 그러면서도 전에 만들어둔 결함 제품의 일부는 그대로 판매한 걸로 확인됩니다. 이렇게 팔린 세탁기가 1만 4천 대를 넘습니다.

정준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