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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D리포트]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쏘팔메토, 전립선 기능 개선 효과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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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나오면서 배뇨 속도가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소변을 본 직후 방광에 얼마나 잔뇨가 남았는지 쟀습니다.

전립선 기능을 평가하는 건데 나쁠수록 소변 속도가 느려지고 잔뇨가 많아집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환자도 많아지는데, 50대는 50%, 80대는 80%에 달합니다.

70대 이 남성도 약을 복용하며 1년간 치료받았습니다.

[노창환 75세 / 전립선 비대증 환자 : 소변 줄기가 좀 굵어지고 좀 시원하게 나온다는 그런 감을 느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