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고구려·발해' 뺀 중국 전시회에 시정 요구
외교부는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국 고대사 연표에 고구려와 발해를 제외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 측에 외교 채널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한중수교 30주년 등을 맞아 베이징에서 연 한중일 고대 청동기 전시회에서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한 한국사 연표를 임의로 수정, 고구려와 발해를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외교부 #동북공정 #고구려_발해 #중국_국가박물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부는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국 고대사 연표에 고구려와 발해를 제외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 측에 외교 채널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한중수교 30주년 등을 맞아 베이징에서 연 한중일 고대 청동기 전시회에서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한 한국사 연표를 임의로 수정, 고구려와 발해를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외교부 #동북공정 #고구려_발해 #중국_국가박물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