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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신당역 화장실서 칼부림…역무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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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4일)밤 9시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 있는 여성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 남성을 검거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하철 역 대합실 화장실 주변에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고, 과학수사대 경찰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A 씨가 20대 여성 역무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