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단독] 김정은 옆 새 얼굴도 '모란봉 악단 출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비핵화는 없다며 핵무력을 법제화한 날, 김정은 총비서 옆에서 밀착 수행을 한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여러 추측이 나왔는데, 정부는 이 여성을 모란봉 악단 출신 23살 홍윤미로 특정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입장하고, 당 간부들 사이로 한 여성이 보입니다.

검은 정장 차림에 긴 머리를 묶은 여성은 가방과 함께 서류를 들고 있는데, 김 총비서를 밀착 수행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