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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석준 국회 임명 동의 안갯속…반복되는 대법관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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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임 김재형 대법관이 퇴임한 지 열흘이 넘은 가운데, 후임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임명 동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대법관 공백이 길어지면 전원합의체 판결 같은 대법원 운영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2주가 지났지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국회 인사청문특위 전체 회의가 미뤄지면서 임명 동의 절차도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