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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D리포트] 오석준 임명 동의 안갯속…길어지는 대법관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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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2주가 지났지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국회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가 미뤄지면서 임명동의 절차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800원을 횡령한 버스 기사 해고가 정당했다는 판결과 85만 원 향응을 받은 검사의 면직을 취소하란 판결이 대비된 데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민 보시기엔 사람 차별하는 대법관이 만들어지는 거 아니냐 염려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