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400명 정도 늘었는데요.
감소세를 이어가던 전 주 대비 확진자 수가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과 대면 접촉이 늘면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0명 줄어든 507명이었고 사망자는 60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서 운영했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 576명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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