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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형병원은 되는데…보험 '간편 청구' 막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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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입자가 4천만 명이 넘는 실손 의료보험은 또 다른 건강보험이 된 지 오래지요. 하지만 보험금 청구하는 과정은 여전히 번거로워서 종이 진단서, 영수증을 발급받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자동 청구가 가능한 병원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대다수 병원은 반대하고 있는데, 김정우 기자 보도 보시고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학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