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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골칫거리 된 전기차 폐배터리…재사용 산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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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 30만 대 시대가 다가오면서 노후 전기차에서 나오는 폐배터리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울산 전기차배터리 재사용센터에서는 관련 연구와 기술지원이 활발한데 부울경 지역에서는 유일한 곳입니다.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까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는 23만여 대.

8대 중 1대꼴인 2만 8천여 대가 부울경 지역에 등록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