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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고 이예람 특검,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등 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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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해온 안미영 특검팀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등 8명을 재판에 넘기고 10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소 대상에는 강제추행 당시 이 중사의 직속상관이었던 20 전투비행단 대대장과 중대장도 포함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 수사로 새롭게 혐의가 밝혀져 재판을 받게 된 사람은 강제추행 사건이 발생한 20전투비행단 지휘관들과 군 검사, 공보담당 장교 등 모두 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