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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공용화장실의 수상한 선…따라가 보니 전기차 얌체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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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충전 관련한 여러 문제도 이어지는데, 어제(7일)는 공용 시설 전기를 마음대로 쓰며 차를 충전하던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G1 방송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밤, 도심 외곽의 공용화장실 안 일반 콘센트에 노란색 전기 연장선이 꽂혀 있습니다.

선을 따라가자 화장실 밖에 세워져 있는 소형 전기차 충전 단자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