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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약자에게 더 가혹한 재해…고립된 산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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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빠져나가고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피해 지역이 워낙 넓다 보니까 아직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경북 포항에는 여전히 물과 전기, 심지어 통신까지 끊긴 산골 마을이 있습니다.

현장을,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토사와 나뭇가지가 양옆으로 쌓인 도로를 달리다 만난 마을.

물길이 되게 거센데,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