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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8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2% 내린 3245.56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상승한 1만1858.53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3% 내린 2570.0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오른 3246.29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9분께 3249.63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희토류, 부동산, 관광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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