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새 비대위원장에 정진석…"독배 피하기 어렵다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의 혼란을 수습할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정 부의장은 "독배를 피하지 않겠다"며 당의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8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내 최다선인 5선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의결합니다.

이에 맞춰 권성동 원내대표도 전국위 이후에 기자회견을 예고했는데, 사실상 사퇴 의사를 밝힐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