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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설 피해 1만3천 건 이상"…'힌남노 상처 지우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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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으로 집과 도로를 비롯한 시설 피해가 모두 1만 3천 건이 넘는 것으로 정부는 집계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오늘(7일) 다시 맑게 갠 하늘 아래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분주한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그 현장을, 손기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태풍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가 컸던 경북 경주 진티마을.

굴착기가 길을 뒤덮은 토사를 치우는 작업을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