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정진석…"독배 피해선 안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혼돈 상황에 놓인 국민의힘을 이끌 새 비대위원장으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추대됐습니다. 애초에 유력하게 거론됐던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은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7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추인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당내 최다선인 5선으로 현재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