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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힘 새 비대위원장 오늘 발표…'호남 출신' 박주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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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 인선을 오늘(7일) 발표합니다. 호남 출신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권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본회의를 마친 뒤 의원총회를 열어 새 비대위원장 인선을 논의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앞서 어제 "후보가 3명 있다"고 밝혔는데, "오늘 오전 중 직·간접적으로 후보들과 접촉해 의사 타진을 하고 빠르면 의총에서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