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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국 전기차 차별' 장관급 논의…경제협력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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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놓고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해법을 찾긴 어려운 상황이라, 전기차 차별 문제가 양국 간 경제 협력 전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기차 차별' 문제 대응을 위해 미국에 도착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의회부터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