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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이 오는 2024년 총선까지 대안정당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해 새로운 제3정당으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와 오준호 공동대표는 오늘(6일), 신임 대표단 선출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운영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용혜인 대표는 "2024년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이 민생에 가장 밀착한 정당으로, 새로운 제3정당으로, 유의미한 정치세력으로 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준호 대표는 "기본소득당을 다음 총선까지 명실상부한 대중적 대안정당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불공정 감세에 맞서서 모두의 정의로운 기본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달 31일, 동시당직선거를 거쳐 제3기 대표단으로 용 대표와 오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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