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늘(6일) 새벽 경남 거제에 상륙해 아침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진출했습니다. 양양과 속초에는 낮 12시를 기해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2. 포항과 울산, 경주 등에서는 시간당 10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 대피가 이어졌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은 현재 날이 개었지만 잠수교가 전면 통제 중이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일부 구간의 통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4.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9천여 명으로 화요일 기준으론 3주 만에 최소 규모였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올 겨울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응책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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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늘(6일) 새벽 경남 거제에 상륙해 아침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진출했습니다. 양양과 속초에는 낮 12시를 기해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2. 포항과 울산, 경주 등에서는 시간당 10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 대피가 이어졌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