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힌남노' 부산 지나갔지만 여전히 영향권…피해 상황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풍 힌남노는 6시쯤 부산을 지나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진출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부산 상황 어떤지 홍승연 기자 다시 연결해 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현장 상황 지켜본 지 이제 4시간이 넘었는데 지금 광안리는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 광안리해수욕장은 여전히 바람이 조금씩 불고 있습니다.

1시간 전까지만 해도 세찬 비바람에 눈을 뜨고 있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지금은 비는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