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울산서 물놀이 하던 20대 실종…전국서 피해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기호 기자, 지금까지 피해 집계 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정부의 공식 집계가 오전 6시에 나왔습니다.

울산 울주군에서 새벽 1시쯤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결국 실종자 명단에 올라갔습니다.

현재까지 대피한 사람은 2,463명이고 주택 등 8건의 침수 사고와 도로 파손 등도 6건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