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도로 위까지 넘치는 파도…부산 광안리 초긴장 상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젯(5일)밤 11시를 기해 태풍특보가 경보로 상향된 부산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입니다.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서 있는 이곳 광안리해수욕장에는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 더 바다가 가까운 뒤쪽에서 저희가 태풍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전 상의 이유로 이동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