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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또 날아갈까 걱정" 충남 주민들 불안…곧 추석인데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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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 피해가 컸던 충남 지역 상황도 알아봅니다. 부여와 청양에서 집이 무너지고 인명 피해도 발생했는데, 아직 복구도 다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주민들 불안이 큽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곳은 공터나 공사 현장도 아닌 세 가족이 살던 집터입니다.

지난 8월 내린 폭우로 무너져내려 집이 영영 사라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