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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막바지 수확철에 태풍…추석 앞두고 걱정 태산인 과수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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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명절 대목을 코앞에 둔 과수 농가들은 한 해 농사를 망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15년째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이경희 씨.

대목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표정이 어둡습니다.

막바지 수확을 해야 하지만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