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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일본 기상청이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기상 경보 지도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강하게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재차 분명히 밝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우리의 영토 주권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선 누차 강조한 바와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이 홈페이지에 올린 '현재 예상 전국 일람'에서 '힌남노'의 예상 북상 경로를 보여주면서 독도를 자국 땅으로 표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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