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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경남 지역 1만 3천여 선박 피항…예상 강우량 최대 4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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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제주를 거쳐 태풍이 상륙할 걸로 보이는 경남 통영으로 가보겠습니다.

신용식 기자, 통영 상황은 변화가 있습니까?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통영 북신항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점차 세지더니 조금 전부터는 약한 빗방울도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소형 선박 등 배 300여 척이 대피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