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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오키나와 폭풍경보 발령…"주택 붕괴 우려에 대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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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아침과 오전 사이에 경남 남해안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태풍의 길목 일본 오키나와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오면서 폭풍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키나와 본섬의 기노완시입니다.

해안 공원에 큰 나뭇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