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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선박 피항, 수업은 원격…'힌남노' 다가오는 제주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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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제주도로 가보겠습니다. 제주 학교들은 다음 주 월요일, 휴교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하기로 했죠. 제주 연결합니다.

김상민 기자, 지금 제주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여기 날씨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3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해서 정오쯤 제주공항에 도착했는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