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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재오 "내가 이재명이라면 바로 검찰 소환에 응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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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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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국민의힘 내홍은 대통령실 탓…내가 이재명이라면 소환 응할 것"

"'이재명 소환 통보' 예정된 수순…정치권, 시간 문제라고 생각"
"관련 수사 잇따라…이재명, 올해는 민주당 대표할 시간 없을 듯"
"이재명 소환 시기에 '주목'…추석 민심 놓고 여권이 싸움 건 것"
"이재명 소환 통보, 윤 대통령 지지율과 연관돼"
"내가 이재명이라면 검찰 출석…국민들 앞에서 당당히 의견 밝혀야"
"이재명, 사법 리스크 불가피…모르는 국민 없다"
"윤 대통령 '당무 개입하지 않는다', 교과서 속 이야기…실제는 그렇지 않아"
"이준석, 기소되면 자동 해임됐을 것…무혐의면 기회 줬어야"
"국민의힘, 대통령실 때문에 꼬여…'직무대행 체제 주장' 권성동 옳았다"
"초선 의원들 연판장·최고위원 사퇴, 대통령실 없었다면 불가능해"
"권성동에게 '비상 상황 아니다' 얘기했지만…선배 말 안 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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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정치 좌충우돌. 오늘은 얼마 전에는 유인태 전 국회의원 나오셨죠. 오늘은 국민의힘의 이재오 상임고문 나오셨습니다. '내 편, 상대방편 가리지 않고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이죠.' 이재오 고문님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이야기 할 게 딱 두 가지에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소환 통보. 국민의힘의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먼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소환 통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상당히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