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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D리포트] 폐교 활용한 시골 마을의 '하이브리드' 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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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자연학교의 시간은 아이들이 근처 학교에서 하교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정규 수업은 공교육에 맡기고, 방과 후 수업으로 특화하는 독특한 형태의 대안학교이기 때문입니다.

목공과 택견, 텃밭 가꾸기 등 방과 후 수업은 30가지가 넘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김태환/여주 점동초등학교·늘푸른자연학교학생 : 목공은 자기가 나중에 만들 수도 있고, 여기서 경험을 쌓고 그러다 보니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