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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상하이 이후 최대 규모 봉쇄‥시진핑 3연임 앞두고 방역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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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천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중국 쓰촨성의 청두에서 코로나가 확산이 되면서, 도시 전체가 통째로 봉쇄됐습니다.

상하이 봉쇄 이후에 최대 규모인데, 다음 달 시진핑 국가 주석의 세 번째 집권을 결정할 당 대회를 앞두고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조희형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중국 서부 쓰촨성 청두의 한 슈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