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도 그리기 어려운 그림을 양손과 양발을 사용해 동시에 그려내는 화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양손 양발 다 쓰는 화가'입니다.
테이블 위에 4장, 테이블 아래 양발 앞에 2장의 도화지가 놓인 가운데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라야세나 씨가 양손과 양발을 사용해 동시에 6장의 그림을 그려냅니다.
과연 하나라도 제대로 그려졌을지 의심이 드는데, 놀랍게도 전부 상당히 정교합니다.
정확한 묘사와 명암 표현까지 웬만한 사진 못지않은 초상화가 완성됐습니다.
라야세나 씨는 건강 문제로 최근 몇 년간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그때 조금 더 생산적으로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방식에 도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작업물이 완성되기까지는 40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평소 양쪽 뇌를 골고루 사용하기 위해 '전뇌 훈련'을 자주 하는 것이 놀라운 실력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인간 레이저프린터네요! 신이 주신 능력입니다.", "난 일하면서 밥 먹는 것도 동시에 못 하는데… 뇌 구조 자체가 다른 걸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ajac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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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도 그리기 어려운 그림을 양손과 양발을 사용해 동시에 그려내는 화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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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 4장, 테이블 아래 양발 앞에 2장의 도화지가 놓인 가운데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라야세나 씨가 양손과 양발을 사용해 동시에 6장의 그림을 그려냅니다.
과연 하나라도 제대로 그려졌을지 의심이 드는데, 놀랍게도 전부 상당히 정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