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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엔, 중국 신장 인권 탄압 인정…"반인도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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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과 서방 국가 간 갈등요인 중 하나인 신장위구르 인권 문제에 대해서 유엔이 "반인도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성난 시위대가 버스를 부수고, 차량들이 불길에 휩싸입니다.

지난 2009년 중국 신장위구르에서 발생한 시위로 진압을 위해 무장 군인들이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