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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오산시, 환매권 통지 안 해 100억 원대 손해배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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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오산시가 깔끔하지 못한 행정 처리로 100억 원이 넘는 돈을 물어줘야 할 상황이 됐습니다. 오산시는 지금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오산시가 10여 년 전 서울대병원을 유치하겠다며 토지주 74명으로부터 수용한 12만 3천여 제곱미터 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