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사망사고 났던 SK지오센트릭 공장 또 폭발…7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1일) 오후 남구 SK지오센트릭 합성수지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UBC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오릅니다.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온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남구 SK지오센트릭 폴리머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수 킬로미터 떨어진 아파트에서도 폭발음과 진동이 느껴질 만큼 충격이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