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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독] 대통령실 이전, 예산 전용 통해 최소 306억 더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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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는 데 얼마나 드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496억 원이면 가능하다고 설명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벌써 그보다 300억 원이 더 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정부 부처의 다른 예산을 끌어다 썼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SBS가 확보한 올해 2분기 정부 예산 전용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