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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인터뷰] 윤희숙 "국민의힘, 쓰레기통에 처박혀…'무한 루프'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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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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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싸우는 집단은 목표가 없는 집단'…당에 꼭 하고 싶었던 얘기"
"국민·당원·지지자, 지금 여당 보며 창피해하고 있어"
"국민의힘 '무한 루프'에 빠져…쓰레기통에 처박힌 형국"
"전 대표·현 지도부, 싸우는 상대만 보고 있어…한걸음 물러나 국민 생각해야"
국민의힘 내홍에…"싸움 먼저 포기하는 사람이 승자"
"국민의힘, 문 정부보다 잘하겠다고 장담해…정신 딴 데 가 있는 듯"
"국민의힘, 승리 도취해 소수점 차이 망각…집권 여당 역할 고민 잊어"
"정치적 토양 변화 필요…정치인들, 공적 책임감 통해 국민 인정받아야"
"정치하는 이유, 소신 밝히라고 있는 것…국민이 기다리고 있어"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 예산 지출 200조 늘어…어처구니 없는 일"
"국민통합 없다면 구조개혁 불가능…정치인들 신뢰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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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윤희숙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윤희숙/전 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