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2013년부터 진행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관련자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는 오늘(31일) 부패방지법 위반,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을 시공한 호반건설을 비롯해 20여 곳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일대에 1천137가구를 공급한 사업으로 대장동 사건과 사업구조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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